[문화연예 플러스] 임영웅, 군 복무 시절 후임병이 미담 전해

[뉴스투데이]

가수 임영웅이 방탄소년단, 블랙핑크를 꺾고 2023년 4월 스타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한 달간 스타 브랜드 평판을 측정한 결과, 1위는 임영웅, 2위는 방탄소년단(BTS), 3위는 블랙핑크 순으로 분석됐다는데요.

그칠 줄 모르는 '임영웅 열풍'과는 별개로 군 복무 시절 미담까지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신을 임영웅의 백골 부대 복무 시절 후임병으로 소개한 글쓴이는, "임영웅이 근무자들을 살뜰히 챙겼다", "상대방 말에 귀를 기울이며 자기 일인 것처럼 공감해 주는 따뜻한 선임이자 친구였다"고 전했는데요.

임영웅의 '군대 미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2일 공식 팬클럽 게시판에는 임영웅이, 백골 부대 전우이자 부산 뇌병변장애인 축구팀 코치를 격려하며 선수들에게 고급 축구화와 응원 사인을 보낸 사실이 소개됐고요.

지난해 6월에는 백골 부대에 복지 물품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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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9352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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