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브로드웨이 명물' 샌드위치 가게 문 닫자‥감사의 합창

김준상 아나운서 2023. 5. 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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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한 샌드위치 가게 앞.

사람들이 가게 주변에 서서 함께 노래를 부릅니다.

올해 71살 한국계 미국인 김민 씨가 40년 가까이 운영한 가게를 닫기로 하자, 단골인 브로드웨이의 배우들이 그동안 자신들을 친절히 대해준 데 대해 노래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 건데요.

우리 돈 2천4백만 원에 달하는 돈도 십시일반으로 모아 함께 전달했습니다.

가게 주인인 김 씨는, 임대료가 높아진데다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은퇴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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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9349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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