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전문' 에디 알바레즈, ‘맨손복싱’ 데뷔전 승리. 타이틀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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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의 에디 알바레즈가 맨손 복싱 데뷔전에서 승리, 타이틀에 대한 의욕을 불사르고 있다.
전 벨라토르, UFC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는 일요일에 열린 베어너클파이팅챔피언십 BKFC 41 웰터급 경기에서 채드 멘데스를 판정으로 물리쳤다.
채드 멘데스는 UFC에서 타이틀 전까지 치른 실력자로 BKFC 데뷔전에선 승리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지면서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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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벨라토르, UFC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는 일요일에 열린 베어너클파이팅챔피언십 BKFC 41 웰터급 경기에서 채드 멘데스를 판정으로 물리쳤다.
서로 넉다운을 주고 받은 격렬한 싸움이었으나 알바레즈가 마지막 5회에 이김으로써 1점 차 승리를 잡았다. 3명 중 2명의 심판이 47-46으로 알바레즈의 승리를 채점 했다.
알바레즈는 UFC 라이트급 타이틀을 맥그리거에게 빼앗긴 후 2018년 포이리에에게 패하자 UFC를 떠나 원챔피언십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한국의 옥래윤에게 패하는 등 전적이 부진했고 마지막 여정으로 ‘맨손 복싱’을 선택했다.
채드 멘데스는 UFC에서 타이틀 전까지 치른 실력자로 BKFC 데뷔전에선 승리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지면서 은퇴를 선언했다.
격투기에 새로운 경력을 덧붙인 알바레즈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정말 재미있었다. 나는 다시 싸울 것이고 새로운 스포츠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를 것이다”고 말했다.(외신종합)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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