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아린, 폭우 속 피어난 꽃…프로 아이돌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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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이 폭우 속에서도 열정을 불태우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아린은 지난 3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페스타 2023' K-POP 슈퍼라이브 콘서트에 멤버 유아, 비니, 효정, 미미, 승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아린은 거센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던 던 댄스(Dun Dun Dance)'와 '돌핀(Dolphin)'을 열창했다.
한편,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22일 데뷔 8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싱글 '미라클'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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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오마이걸 아린이 폭우 속에서도 열정을 불태우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아린은 지난 3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페스타 2023' K-POP 슈퍼라이브 콘서트에 멤버 유아, 비니, 효정, 미미, 승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아린은 거센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던 던 댄스(Dun Dun Dance)’와 '돌핀(Dolphin)'을 열창했다. 그는 빗물에 온 몸이 다 젖고, 눈에 빗물이 들어가도 열정적인 춤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무대를 가득 채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22일 데뷔 8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싱글 '미라클'을 발표했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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