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런닝맨' 송지효, 런닝투어 1번 주자…주사위 눈 독식한 지석진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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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투어 1번 주자는 송지효로 결정됐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투어 프로젝트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레이스를 통해 런닝투어의 두 가지가 결정되는 것.
이에 송지효가 제안한 여행을 가장 먼저 진행하게 되었고, 양세찬은 경비 50만 원, 지석진은 경비 30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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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런닝투어 1번 주자는 송지효로 결정됐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투어 프로젝트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레이스를 통해 런닝투어의 두 가지가 결정되는 것. 제작진은 7번의 여행 총 경비와 여행 순서가 정해지는 레이스가 이날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여행 순서에 따라 뒷 순서는 남은 금액으로만 여행을 하게 되어 여행 경비만큼 순서가 중요한 것. 단, 여행지까지 가는 교통비는 경비에서 제외하고 현지 지인 찬스도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첫 주자는 경비를 마음껏 쓸 수 있고 2, 3등에게도 경비 혜택이 주어진다고 했다. 이에 반해 모든 여행이 끝난 후 선정된 꼴찌 2명은 올 연말 진행될 1박 2일 제작진 워크숍 강제 참가가 결정되어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기본 여행 경비는 100만 원, 미션에서 7명이 만장일치를 이룰 때마다 경비 100만 원이 추가되고 만약 만장일치를 이루지 못할 경우에는 다수의 인원에 10 만씩 경비가 추가 지급된다. 그리고 소수에 포함되는 인원은 여행 순서를 정하는 주사위의 눈을 추가할 수 있어서 멤버들은 다수의 이익과 개인의 이익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 것이었다.
가장 첫 번째 미션은 팀복 고르기. 이에 멤버들은 모두 녹색을 선택해 경비 100만 원을 벌자고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지석진만이 주황색 팀복을 골라 멤버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미션에서도 경비 벌기는 쉽지 않았다. 결국 이날 멤버들이 총 벌어드린 경비는 410만 원. 7번의 여행을 410만 원으로 해야 하는 것.
적은 비용으로 여행을 진행해야 하는 만큼 여행 순서가 가장 중요했다. 이에 멤버들은 자신만의 전략으로 주사위 눈을 붙였다. 그 결과 송지효가 10개로 1위를 차지했고, 양세찬이 9개, 지석진이 6개로 그 뒤를 이었다.
이에 송지효가 제안한 여행을 가장 먼저 진행하게 되었고, 양세찬은 경비 50만 원, 지석진은 경비 30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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