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5월의 첫날, 일교차 크게 벌어져…이번주 내내 따뜻

2023. 5. 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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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5월이 시작 됐습니다.

5월의 첫날인 오늘(1일), 아침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를텐데요.

낮이 되면 아침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껑충 오르겠고요, 하동의 기온은 24도까지 오르면서 다소 덥겠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계속 불어 들면서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25도까지 오르면서 때 이른 더위를 보이겠고요, 이번 주 내내 따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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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5월이 시작 됐습니다.

5월의 첫날인 오늘(1일), 아침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를텐데요.

우선 현재 기온부터 살펴보시면 서울의 기온 9.9도 대전은 9.4도 등 대부분 10도 안팎에서 출발합니다.

낮이 되면 아침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껑충 오르겠고요, 하동의 기온은 24도까지 오르면서 다소 덥겠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계속 불어 들면서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25도까지 오르면서 때 이른 더위를 보이겠고요, 이번 주 내내 따뜻하겠습니다.

이렇게 날이 따뜻해지면 먼지 걱정부터 드실 텐데요.

오늘 오전 중에 충북과 경북, 광주와 전북 지역에서만 먼지가 쌓일 뿐 공기 청정하겠습니다.

영동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졌고요, 동쪽 지역에 바람 강하게 붑니다.

오늘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지만, 오전 중에는 충남 서해안에 살짝 비가 내리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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