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나면 대피 먼저' 사회 분위기 조성…울산 곳곳 119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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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산안전체험관과 각 소방서에서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행사 장소는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중부소방서, 5일),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동부소방서, 5일), 북구청 광장(북부소방서, 5일), 간절곶스포츠파크(온산소방서, 5일), 울산안전체험관(5∼7일), 울산과학기술원 스포츠센터(울주소방서, 13일), 울산대공원 남문 광장(남부소방서, 24∼28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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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산안전체험관과 각 소방서에서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행사 장소는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중부소방서, 5일),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동부소방서, 5일), 북구청 광장(북부소방서, 5일), 간절곶스포츠파크(온산소방서, 5일), 울산안전체험관(5∼7일), 울산과학기술원 스포츠센터(울주소방서, 13일), 울산대공원 남문 광장(남부소방서, 24∼28일) 등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방관 체험, 소화기 체험, 화재 대피 체험, 소방차 만들기, 소방차 탑승, 심폐소생술 체험, 안전 표어 만들기 대회 등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안전 체험행사는 '불나면 대피 먼저'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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