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개혁 후폭풍'…피치 "프랑스 국가신용등급 AA- 강등"
김성훈 기자 2023. 5. 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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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프랑스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했습니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8일 피치는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시위에서 나타난 사회적, 정치적 압력 때문에 재정 건전화가 어려워질 것"이라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또 피치는 올해 프랑스 경제가 유로존 평균과 비슷한 0.8%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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