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혹시 쌍둥이야?” 유재이, 최윤제 출생의 비밀 의심 (진짜가)[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이가 최윤제 출생의 비밀을 의심했다.
4월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2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공유명(유재이 분)은 오동욱(최윤제 분)을 다시 찾아갔다.
공유명은 전연인 제이(최윤제 분)와 똑같이 생긴 오동욱을 편의점에서 처음 만나 키스했고 두 번째 만남에서는 오동욱의 옷을 들춰 제이처럼 등에 점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나서야 두 사람이 다른 사람이라고 인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재이가 최윤제 출생의 비밀을 의심했다.
4월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2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공유명(유재이 분)은 오동욱(최윤제 분)을 다시 찾아갔다.
공유명은 전연인 제이(최윤제 분)와 똑같이 생긴 오동욱을 편의점에서 처음 만나 키스했고 두 번째 만남에서는 오동욱의 옷을 들춰 제이처럼 등에 점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나서야 두 사람이 다른 사람이라고 인정했다.
이어 공유명은 편의점으로 다시 찾아가 오동욱을 불러내 “너 혹시 쌍둥이냐. 내 전남친이랑 너무 닮아서 그런다. 네 엄마에게 물어봐라. 출생의 비밀 없는지”라고 질문했다. 오동욱은 공유명의 말을 무시하며 “나 여자에게 관심 없다”고 선을 그었다.
공유명이 “나도 관심 없다. 그런데 제이랑 똑같이 생겼다”고 말하자 오동욱은 “나 애아빠다. 그만 들이대라”고 반응했다. 공유명은 오동욱이 애아빠라는 말도 믿지 않았고 오동욱이 경찰에 스토커 신고 전화를 거는 척하자 그제야 도망쳤다.
공유명은 오동욱을 불러내기 위해 다른 알바생에게 돈까지 쥐어준 상황. 그 알바생이 “걔 예쁘고 부자다. 만나봐라”고 권하자 오동욱은 “나는 수겸이 시집갈 때 까지 연애 안 할 거다. 어차피 여자들 나 애 있는 것 알면 다 도망간다”고 말해 공유명을 향한 진심을 궁금하게 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도현, ‘더 글로리’ 회식서 ♥임지연 옆에 찰싹…껌딱지 연하남
- 최준희 “술집에서 엄마 마주쳤다”…故 최진실 영화 포스터에 ‘깜짝’
- 구혜선 “돈 빌려달라는 사람 多…거절 못 해 친구들 학비도 내줘”
- 조재현 딸 조혜정, 반쪽 된 얼굴→앙상한 팔다리 근황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순간 못 알아볼 뻔‥긴 머리로 청순 변신
- 한혜진, 애인 화나면 “딱 가서 눈 보고 바로 무릎 꿇어”(결말동)[결정적장면]
- 선우은숙, ♥유영재와 금갔다? “후루룩 쩝쩝 소리 신경 쓰여” (동치미)
- “성관계 좋지만 아이는…오빠 묶어라” 화끈 커플, 母 울린 비혼 정관 수술(결말동)[어제TV]
- “임창정, 압구정 수백억 빌딩 소유” 주장에 측근 “없어”(뒤통령)
- “F*uk” 태연 욕에 신동엽 깜짝 놀라…‘놀토’ 심의 위기 상황[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