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견미리, 아들 홍우진 구하고 이상윤 손에 죽음 최후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5. 1.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견미리가 아들 홍우진을 구하고 이상윤 손에 죽음 최후를 맞았다.

4월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16회(마지막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민영휘(견미리 분)는 아들 장교진(홍우진 분)을 살렸다.

이어 민영휘가 자신을 찾아오자 장교진은 "어머니 아들은 죽었다"며 "재현이와 손잡은 것 안 순간 어머니 버렸다. 저 때문에 괴물이 된 어머니 못 본다"고 선을 그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견미리가 아들 홍우진을 구하고 이상윤 손에 죽음 최후를 맞았다.

4월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16회(마지막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민영휘(견미리 분)는 아들 장교진(홍우진 분)을 살렸다.

장교진은 연구소 폭파 현장에서 살아 돌아왔지만 모친 민영휘에게 연락하지 않았다. 이어 민영휘가 자신을 찾아오자 장교진은 “어머니 아들은 죽었다”며 “재현이와 손잡은 것 안 순간 어머니 버렸다. 저 때문에 괴물이 된 어머니 못 본다”고 선을 그었다.

민영휘는 “갈게. 너도 집으로 가자”고 아들에게 사정하다가 그 곳에 누워있는 표재현을 발견 “저 놈 아직 살아있었어?”라고 흥분했다. 민영휘는 장교진에게 “네 손으로 더러운 짓하면 안 된다. 표재현 죽여도 엄마가 죽인다”며 실랑이를 벌였다.

그렇게 민영휘와 장교진이 갈등을 빚는 사이에 표재현이 에러로 깨어났다. 표재현은 바로 장교진을 공격하려 했고 그 모습을 본 민영휘가 대신 몸을 날렸다. 장교진이 쓰러지는 민영휘를 부축하는 사이에 표재현은 도망쳤다.

민영휘는 “우리 아들 아무 죄 없어. 그러니까 숨지마. 엄마가 네 죄까지 다 가져갈게. 착한 아들...”이라며 사망했고, 장교진은 “어머니 안 돼요. 눈 좀 떠보세요. 이렇게 돌아가시면 안 돼요. 어머니!”라고 절규했다. (사진=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