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우주천문과학관 어린이날 '특별 관측회' 운영…체험도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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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은 어린이날 연휴 고흥우주천문과학관에서 '특별 관측회'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특별 프로그램으로 별자리 설명과 망원경 관측, 우주왕복선 모형과 누리호 모형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고흥우주천문과학관은 국내 최대 800㎜ 반사 망원경과 돔영상관을 보유하고 있어 우주의 신비를 생생하게 관측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해마다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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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어린이날 연휴 고흥우주천문과학관에서 '특별 관측회'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특별 프로그램으로 별자리 설명과 망원경 관측, 우주왕복선 모형과 누리호 모형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야간에는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별들을 관측할 수 있다.
연휴기간 저녁 시간대 이곳을 방문하면, 천체망원경으로 어린이날에는 달을, 이후에는 봄철의 별자리와 화성을 자세히 관측할 수 있다.
고흥우주천문과학관은 국내 최대 800㎜ 반사 망원경과 돔영상관을 보유하고 있어 우주의 신비를 생생하게 관측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해마다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고흥우주천문과학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관광정책실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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