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대신할 수 없어"…세븐♥이다해, 꿀 뚝뚝 웨딩 화보

장진리 기자 2023. 5. 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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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부부'가 될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Y매거진은 "해피 에버 애프터"라며 "누구도 서로를 대신할 수 없기에 연인에서 부부가 되기로 한 이다해와 세븐의 아름다운 순간"이라고 두 사람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세븐과 이다해는 멋스러운 턱시도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븐, 이다해는 5월 6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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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 이다해. 출처| Y매거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5월의 부부'가 될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Y매거진은 "해피 에버 애프터"라며 "누구도 서로를 대신할 수 없기에 연인에서 부부가 되기로 한 이다해와 세븐의 아름다운 순간"이라고 두 사람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세븐과 이다해는 멋스러운 턱시도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가 하면, 서로의 얼굴을 맞댄 채 결혼을 앞둔 행복을 만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환하고 밝은 미소가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 부부'의 설렘을 그대로 보여준다.

세븐, 이다해는 5월 6일 결혼한다. 세븐은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제 여자친구 이다해와 결혼을 약속했다"라며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다해 역시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젠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라며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븐'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라고 했다.

▲ 세븐, 이다해. 출처| Y매거진
▲ 세븐, 이다해. 출처| Y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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