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제1회 칠서생태공원 청보리·작약 축제’…5월 5~7일

최상일 2023. 5. 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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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군수 조근제)이 5월5∼7일까지 함안 칠서 강나루생태공원에서 제1회 칠서 생태공원 청보리·작약 축제를 연다.

조근제 군수는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아라가야 역사유적지구 조성 등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는 함안으로 오셔서 우수한 자연경관과 함께 칠서 생태공원 청보리·작약 축제를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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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7일까지 칠서 강나루생태공원에서 개최
경남 함안군이 5월5∼7일 함안 칠서 강나루생태공원에서 ‘제1회 칠서 생태공원 청보리·작약 축제’ 를 연다.

“푸른 청보리와 분홍 작약꽃 ‘일렁~’, 함안에 힐링하러 오세요~”

경남 함안군(군수 조근제)이 5월5∼7일까지 함안 칠서 강나루생태공원에서 제1회 칠서 생태공원 청보리·작약 축제를 연다.

‘청보리·작약밭에서 만끽하는 봄날의 하루’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낙동강변을 따라 조성된 42만㎡의 푸른 청보리밭과 2만4000㎡의 분홍 작약꽃밭이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경남 함안 칠서 강나루생태공원 일대에 조성된 청보리밭 사잇길로 걷고 있는 연인.

이번 축제에는 청보리밭 사잇길 걷기, 작약꽃밭 관람, 작약차 나누기, 천연염색 체험, 승마 체험, 초청가수 공연, 농·특산물 판매, 푸드 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연계행사로 제3회 아라가야목조각페스벌도 함께 열린다. 칠서면 강나루생태공원 내에서 목조각 작품을 선보이고 캐리커쳐 체험교실도 운영한다. 

조근제 군수는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아라가야 역사유적지구 조성 등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는 함안으로 오셔서 우수한 자연경관과 함께 칠서 생태공원 청보리·작약 축제를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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