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아울렛, 어린이날 인기 캐릭터부터 체험 콘텐츠 총집합

롯데百 잠실 포켓몬 페스타…'슈퍼해피' 인증샷 경품행사
롯데아울렛 24일까지 '컬러링 그라운드' 등 체험행사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인기 캐릭터 중심 행사를 선보인다. 잠실점과 롯데월드몰에서 8일까지 3300㎡(약 1000평) 규모 '포켓몬 스프링 페스타 2023'을 연다. 대형 애니메이션 콘셉트 갤러리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동탄점과 김포공항점에선 7일까지 키즈 뷰티 패션 브랜드 '디엘프렌즈' 뷰티체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4~6세 여아를 위한 메이크업과 드레스 입어보기 시간을 선사한다. 동탄점은 6일 하루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 패션쇼'도 연다.

'슈퍼 해피' 대형 포토존이 설치된 본점과 잠실점, 부산본점 등 주요 점포는 5~7일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증샷을 올리면 여행 시즌에 맞는 '홀리데이 키트'를 준다.

7일까지 롯데백화점 슈퍼 해피 행사 관련 인증샷 업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은 시그니엘 숙박권(1명), 롯데호텔 라세느 뷔페 식사권(3명) 등으로 총 100명을 추첨한다. 롯데백화점 키즈 매장을 찾은 어린이 고객에겐 '슈퍼해피 캐릭터 풍선'을 준다.

롯데아울렛의 경우 '아이들을 위한 모든 것'을 콘셉트로 어린이날 축제를 준비했다. 24일까지 롯데아울렛 17개 점포에서 3차례 걸쳐 최대 9m 규모 아트월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컬러링 그라운드' 등을 선보인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또는 롯데아울렛 공식 계정을 폴로한 모든 고객 대상으로 헤어밴드, 막대풍선을 선물한다.

어린이날 당일 롯데아울렛 기흥점에선 네파 키즈가 인생네컷 및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즉석사진을 나만의 액자로 만들 수 있는 이벤트와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이벤트도 선보인다.

타임빌라스점에선 5~7일 키즈 상품군 구매 전 고객에게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커피트럭을 운영, 커피와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나눠준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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