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아침까지 안개 짙고 일교차 매우 커…낮 최고 2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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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안개가 짙게 끼며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클 것으로 예보됐다.
충남권은 아침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지만 낮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아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5도, 천안·홍성·서산·서천 6도, 금산·논산·아산·예산·태안·보령·당진·공주·부여 7도, 대전·세종 8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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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안개가 짙게 끼며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다.
충남권은 아침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지만 낮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아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전망이다.
또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며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더 짙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대기가 차차 건조해져 기상청은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5도, 천안·홍성·서산·서천 6도, 금산·논산·아산·예산·태안·보령·당진·공주·부여 7도, 대전·세종 8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보령 18도, 서천·태안 19도, 금산·청양·계룡·천안·서산 21도, 홍성·논산·부여·대전·당진·세종·아산 22도, 예산·공주 23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나쁨’에서 오후 ‘보통’으로 바뀌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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