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 풀타임 육아에 한숨…노규식 “놀이 시간 정해라” (물 건너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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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전태풍이 막내아들을 울렸다.
4월 30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샘 해밍턴과 전태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태풍은 삼남매와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은퇴 이후 육아를 전담하고 있다는 전태풍은 요리, 빨래, 설거지 등 능숙한 집안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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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전 농구선수 전태풍이 막내아들을 울렸다.
4월 30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샘 해밍턴과 전태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태풍은 삼남매와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은퇴 이후 육아를 전담하고 있다는 전태풍은 요리, 빨래, 설거지 등 능숙한 집안일을 선보였다.
휴식을 취하기 위해 소파에 앉은 전태풍. 그러나 둘째 딸 하늘과 막내아들 태양이 그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았다.
전태풍은 두 아이를 양쪽으로 안고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다. 깜짝 놀란 태양은 눈물을 터트렸고, 김나영은 "이렇게 한 번 울어야 끝난다"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노규식은 "놀이 시간을 정해라"고 육아 팁을 전수했다. 그는 "시간을 정해야 아빠도 편하고, 아이들도 멈출 수 있다. 타이머 알람을 맞춰놓고, 알람이 울릴 때까지 신나게 놀아줘라. 대신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놀이를 멈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적어도 20~30분을 놀아주라는 말에 샘 해밍턴과 전태풍은 경악하며 "5분 단위로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물 건너온 아빠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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