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진상 손님’ 김희철에 폭발…“이 XX야 그렇게 못해” (당나귀 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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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진상 손님으로 분한 김희철에 분노했다.
4월 3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진상 손님도 단골로 만드는 이연복 셰프의 금쪽같은 장사 조언이 그려졌다.
이에 김희철은 급 진상 손님으로 빙의해 상황극을 시작했다.
김희철이 "메뉴에 없는 것 좀 만들어달라"고 요구하자 김수미는 "손님 그렇게는 못 한다"며 친절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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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수미가 진상 손님으로 분한 김희철에 분노했다.
4월 3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진상 손님도 단골로 만드는 이연복 셰프의 금쪽같은 장사 조언이 그려졌다.
이날 정지선 셰프는 '이연복 제자'라는 이유로 무리한 요구를 하는 진상 손님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수미는 "옛날에 장사 똥은 개도 안 먹는다고 했다. 그걸 다 맞춰줘야 하는 거 아니냐"며 "그래서 내가 장사를 안 한다. 내 성질에 장사하면 손님이랑 다 싸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희철은 급 진상 손님으로 빙의해 상황극을 시작했다. 김희철이 "메뉴에 없는 것 좀 만들어달라"고 요구하자 김수미는 "손님 그렇게는 못 한다"며 친절을 유지했다.
그러나 김희철과 김숙의 쌍방 폭격에 김수미는 "그렇게 못해 이 XX야. 다신 오지 마 이 XXX야"라고 분노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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