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고백' 이상민 "최근 정신과 상담받았다" [Oh!쎈 리뷰]

김수형 2023. 5. 1.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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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이상민이 최근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종로에서 만난 이상민과 탁재훈이 등장,  이어 이상민은 닭한마리 식당에 도착하더니 "내가 3차까지 쏘겠다"며 자신만만했다.

 그러면서 "가까운 사람들 만나 마음 열고 어울리라고 했다  제일 먼저 형이 생각났다"며 탁재훈에 대한 각별함을 전했다.

이상민은 "옛날생각 많이 난다"며 막걸리집으로 이동,  막걸리 한 잔에 천원인 맛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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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미우새'에서 이상민이 최근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이 전파를 탔다.

종로에서 만난 이상민과 탁재훈이 등장,  이어 이상민은 닭한마리 식당에 도착하더니 "내가 3차까지 쏘겠다"며 자신만만했다. 풀로 쏘겠다는 것. 주변엔 이발과 염색이 6천원으로 저렴한 물가를 유지했다. 

무슨 일인지 묻자 이상민은 "의사 선생님이 바람좀 쐬라고 했다"며 얼마 전 정신과 상담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까운 사람들 만나 마음 열고 어울리라고 했다  제일 먼저 형이 생각났다"며 탁재훈에 대한 각별함을 전했다.  

이상민은 "옛날생각 많이 난다"며 막걸리집으로 이동,  막걸리 한 잔에 천원인 맛집이었다. 탁재훈은 "이렇게 밥먹고 다니면서 돈 모은거냐"며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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