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용! 조아용! 안전해용!” 용인시청 광장서 5일 어린이날 대축제

김평석 기자 2023. 5. 1.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특례시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시청광장에서 '2023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축제는 '신나용! 조아용! 안전해용!'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우리 어린이들이 모처럼 신나게 즐겁게 안전하게 놀다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알차게 준비한 만큼 행사장을 찾아 신나는 어린이날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즐길거리·먹거리·공연 등 풍성
용인시가 5일 시청 광장에서 개최하는 '어린이날 대축제' 안내 포스터.(용인시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시청광장에서 ‘2023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축제는 ‘신나용! 조아용! 안전해용!’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펼쳐진다.

메인무대에서는 풍선마임공연, 어린이 가족 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국군 군악대 공연 및 특공 무술, 태권도, 마술, 청소년 국악단 ‘혜윰’의 공연, 음악줄넘기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 시간도 준비돼 있다.

무대 밖에선 승마, 바람개비 만들기, 캘리그라피, 서예, 머그컵·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와 지진·화재 등의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 안전체험버스, VR가상체험 부스 등도 운영한다.

벽돌 블럭, 대형팽이, 에어 시소, 고리 던지기 등의 놀이시설도 설치돼 즐거움을 더하며 조아용 포토존도 마련된다.

시청 뒤편에는 푸드트럭 존이 운영돼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고, 잠시 쉴 수 있는 피크닉 존도 설치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어린이들이 모처럼 신나게 즐겁게 안전하게 놀다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알차게 준비한 만큼 행사장을 찾아 신나는 어린이날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