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SNS 염탐한 윤정수에 “왜 자꾸 내 것만 봐” 발끈 (당나귀 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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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윤정수, 김숙이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그러나 이연복은 "해변에 철도가 깔려 있고, 멋있게 해변으로 가는 열차를 생각했는데 대나무를 깎아놓은 것 같더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을 보던 윤정수는 "김숙 씨가 이런 거 좋아하지 않냐"며 아는 척을 했다.
이에 김숙은 자신의 SNS를 염탐한 윤정수에 발끈하며 "왜 나한테 관심 있냐. 오빠는 왜 자꾸 내 것만 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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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코미디언 윤정수, 김숙이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4월 3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진상 손님도 단골로 만드는 이연복 셰프의 금쪽같은 장사 조언이 그려졌다.
이날 정지선 셰프는 직원 김태국, 스승 이연복, 그의 아들 이홍운과 인천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김태국은 직접 준비한 해변 열차를 소개했다. 그러나 이연복은 "해변에 철도가 깔려 있고, 멋있게 해변으로 가는 열차를 생각했는데 대나무를 깎아놓은 것 같더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열차를 탄 네 사람. 그러나 덜컹대는 승차감과 흩날리는 모래로 인해 얼굴을 찌푸렸다.
이어 김태국은 바다 뷰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캠핑장으로 안내했다.
영상을 보던 윤정수는 "김숙 씨가 이런 거 좋아하지 않냐"며 아는 척을 했다. 이에 김숙은 자신의 SNS를 염탐한 윤정수에 발끈하며 "왜 나한테 관심 있냐. 오빠는 왜 자꾸 내 것만 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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