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美친 인맥 “친한 형, FBI에 있어”(런닝맨)[결정적장면]

장다희 2023. 5. 1.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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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이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4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여행경비 획득과 함께 투어의 첫 순서를 정하는 레이스를 선보였다.

그중 김종국은 미국 LA를 선택했다.

또 김종국이 "혹시나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제 친한 형이 FBI에 있다"고 말하자, 멤버들은 믿지 않는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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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4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여행경비 획득과 함께 투어의 첫 순서를 정하는 레이스를 선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기 전, 자신들이 가고 싶은 여행 계획을 발표했다. 그중 김종국은 미국 LA를 선택했다. 그는 "전 당연히 LA에 가고 싶다. 여행에서는 경비가 중요하지 않느냐. 나는 일단 카지노에서 공연을 추진해 여행 경비를 충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LA 한식당에 아는 지인들이 엄청 많다. 일단 식당 밥을 다 공짜로 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LA에 계신 많은 분들을 제가 다 아니까 스폰서를 받아서 투어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김종국이 "혹시나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제 친한 형이 FBI에 있다"고 말하자, 멤버들은 믿지 않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김종국은 연신 "진짜다"고 어필했고, 김종국의 절친으로 유명한 하하가 "나도 봤다. 전화번호도 있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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