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 18~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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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이자 5월의 첫날인 1일 경기남부 지역은 전국이 맑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8도 등 5~1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1도 등 18~22도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고, 일부 지역은 20도 내외로 더 큰 곳도 있겠으니,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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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근로자의 날이자 5월의 첫날인 1일 경기남부 지역은 전국이 맑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8도 등 5~1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1도 등 18~22도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고, 일부 지역은 20도 내외로 더 큰 곳도 있겠으니,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낮 동안 바람은 초속 풍속 4~8m로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대기 확산이 원활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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