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송이밸리 휴양림 시설물 활용도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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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는 최근 제273회 임시회 관련, 하수종말처리장과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등 군정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종석 의원은 "남대천 주변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배수암거 복개 연장, 배수관 슬러지 처리와 준설이 필요하다"며 "하수종말 처리장 기본계획에 낙산일대 대규모 생활형 숙박시설도 반영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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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는 최근 제273회 임시회 관련, 하수종말처리장과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등 군정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종석 의원은 “남대천 주변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배수암거 복개 연장, 배수관 슬러지 처리와 준설이 필요하다”며 “하수종말 처리장 기본계획에 낙산일대 대규모 생활형 숙박시설도 반영하라”고 주문했다.
박봉균 의원은 “종합운동장과 국도 7호선을 연결하는 도시계획 도로의 경우 사업비가 많이 소요되고 국도를 이용하는 것과 비교해도 시간 차이가 없어 도로개설 필요성에 의문”이라며 읍사무소~터미널 구간 토지보상 관련 자료제출을 요구했다.
최선남 부의장은 “송이밸리 자연휴양림의 임도, 짚라인과 연계해 전체 시설물 활용도를 높여 활성화 해야 한다”며 “숙박동 공사에 있어 누수 등 시설의 전반적인 점검과 고급화하는 방안을 고려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군의회는수산항~울릉도 정기여객선 운항 등 현장점검을 이어간다. 최훈choiho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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