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체외진단 현장 인력양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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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체외진단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강원도는 이번 사업이 올해부터 5년간 추진돼 국비 25억원과 강원도·춘천시 지방비 25억원 등 총 50억원이 투입되고 체외진단 전문인력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시설 확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희선 도 바이오헬스과장은"체외진단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맞춤형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인력양성 맞춤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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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체외진단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강원도는 이번 사업이 올해부터 5년간 추진돼 국비 25억원과 강원도·춘천시 지방비 25억원 등 총 50억원이 투입되고 체외진단 전문인력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시설 확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취업희망자 과정(체외진단규제과학(RA) +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품 생산·공정 교육) △재직자 과정(체외진단규제과학(RA),해외 인·허가, 체외진단 임상·통계 실무 등)으로 나뉘어 진행하며 취업 희망자에게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그동안 구축해온 인프라와 기술력을 활용해 현장 중심 전문인력을 집중 양성할 수 있어 그간의 성과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희선 도 바이오헬스과장은“체외진단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맞춤형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인력양성 맞춤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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