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일, 월) 강한 바람…일교차 15~20도

한송학 기자 2023. 5.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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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아침 최저 기온은 부산 12도, 창원 10도, 진주 7도, 통영 12도, 거창 6도로 전날보다 1~4도 높고 평년보다 1~3다 낮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22도, 진주 23도, 통영·거창 각 21도로 전날보다 1~3도 높고 평년과는 비슷하다.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는 순간풍속 15m/s 내외의 강한 바람이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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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봄 날씨를 보인 30일 경기 안성시 공도읍 안성팜랜드에서 시민들이 만개한 유채꽃을 보며 추억을 쌓고 있다. 2023.4.3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부산·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1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아침 최저 기온은 부산 12도, 창원 10도, 진주 7도, 통영 12도, 거창 6도로 전날보다 1~4도 높고 평년보다 1~3다 낮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22도, 진주 23도, 통영·거창 각 21도로 전날보다 1~3도 높고 평년과는 비슷하다.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는 순간풍속 15m/s 내외의 강한 바람이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차가 15~20도 정도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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