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18번홀 버디 노리는 이다연 '홀컵으로 가자'

2023. 5. 1.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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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주 곽경훈 기자] 이다연이 30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6570야드)에서 진행된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13억원,우승상금 2억3천4백만원) 4라운드에서 18번 홀에서 서드샷을 때리고 있다.

이다연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다연은 4라운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치며 공동 2위 손예빈, 박결 (9언더파 279타)을 4타 앞서며 여유있는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 8월 말 한화 클래식서 역대 최소타 우승으로 통산 6승을 달성한 뒤 1년8개월만에 통산 7승을 달성했다.

한편 이소영, 방신실이 8언더파 280타로 공동 4위, 이예원이 7언더파 281타로 6위, 최예림이 6언더파 282타로 7위, 마다솜, 성유진, 임진희, 조혜림, 송가은이 5언더파 283타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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