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까지 홈런 쾅!…오타니 시즌 7호포(1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A 에인절스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29)가 4월 마지막 날(현지시간) 시즌 7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오타니는 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오타니는 팀이 1-0으로 앞선 3회초 2사 후 두 번째 타석에 나서 레이의 초구 시속 85.9마일(약 138.2㎞) 커터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쳐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LA 에인절스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29)가 4월 마지막 날(현지시간) 시즌 7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오타니는 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은 1회초였다. 1사 1루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콜린 레이의 스플리터에 방망이를 헛치며 더그아웃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두 번째는 그냥 물러나지 않았다. 오타니는 팀이 1-0으로 앞선 3회초 2사 후 두 번째 타석에 나서 레이의 초구 시속 85.9마일(약 138.2㎞) 커터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쳐냈다. 타구는 39도의 발사각도, 114.3마일(약 183.9㎞) 속도로 413피트(약 125.8m)를 날아갔다.
3회초가 끝난 현재 에인절스는 밀워키를 상대로 2-0으로 앞서 가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