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적' 손흥민, EPL 7시즌-유럽 5대리그 10시즌 10+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30)이 대기록을 만들었다.
토트넘 핫스퍼는 1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3-4로 패배했다.
이를 통해 EPL 7시즌 연속 두 자리 수 득점이자, 분데스리가 기록까지 합치면 유럽 5대리그 10시즌 연속 두 자리 수 득점의 위업을 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손흥민(30)이 대기록을 만들었다.
토트넘 핫스퍼는 1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3-4로 패배했다.
이날 손흥민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EPL 103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더불어 손흥민은 이날 득점으로 리그 10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EPL 7시즌 연속 두 자리 수 득점이자, 분데스리가 기록까지 합치면 유럽 5대리그 10시즌 연속 두 자리 수 득점의 위업을 썼다.
EPL 7시즌, 전체 10시즌 두 자리 수 득점은 빼어난 활약을 꾸준히 기록해야만 만들 수 있는 기록이다. 그가 해낸 기록은 그가 해낸 빼어난 성과를 상기하게 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