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zip] '화력 폭발' 피오렌티나, 삼프도리아 5-0으로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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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F 피오렌티나가 폭발한 화력을 통해 승리했다.
ACF 피오렌티나는 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렌체에 위치한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2라운드 UC 삼프도리아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피오렌티나는 리그 4경기 만에 승리했고 삼프도리아는 리그 5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5-0 피오렌티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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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ACF 피오렌티나가 폭발한 화력을 통해 승리했다.
ACF 피오렌티나는 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렌체에 위치한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2라운드 UC 삼프도리아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피오렌티나는 리그 4경기 만에 승리했고 삼프도리아는 리그 5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삼프도리아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0분 가비아디니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라머르스가 슈팅을 했지만 빗나갔다.
피오렌티나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15분 던컨이 상대 진영 왼쪽에서 소틸에게 패스했다. 소틸이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벗어났다.
피오렌티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46분 비라기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를 넘겼다. 카스트로빌리가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에 전반이 1-0 피오렌티나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피오렌티나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16분 요비치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공을 연결했다. 두두가 슈팅을 했고 공이 골라인을 넘었다.
피오렌티나가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20분 요비치가 상대 진영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던컨이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해 득점했다.
피오렌티나의 쐐기골이 나왔다. 후반 30분 암라바트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를 밀어줬다. 쿠아메가 이를 잡아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피오렌티나는 종료 직전 테르지치의 골까지 더했다. 이에 경기는 5-0 피오렌티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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