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10호골‥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이번 시즌 리그 10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리버풀과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1대 3으로 뒤진 후반 32분 로메로의 패스를 받아 만회골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프리킥 상황에서 히샤를리송의 동점골을 도우며 맹활약했지만, 토트넘은 경기 종료 직전 수비수 모우라의 실책으로 결승골을 내줘 리버풀에 3대 4로 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이번 시즌 리그 10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리버풀과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1대 3으로 뒤진 후반 32분 로메로의 패스를 받아 만회골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은 이 득점으로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통산 103골로 자신의 우상인 호날두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프리킥 상황에서 히샤를리송의 동점골을 도우며 맹활약했지만, 토트넘은 경기 종료 직전 수비수 모우라의 실책으로 결승골을 내줘 리버풀에 3대 4로 졌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79300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귀국‥후속 과제 산적
- 중, '항미원조' 드라마 긴급 방영‥"친미정책 보복 직면할 것"
- "근로자의 날, '빨간 날' 아니라 일해요"‥10명 중 3명은 출근
- 대만 여행 한국인 여성 숨져‥타살 여부 수사
- "4분에 1대 꼴"‥이어지는 음주 사고에도 정신 못 차린 운전자들
- 피자 한 판 값, 10대 노린 마약에 칼 빼들었다‥최고 '사형' 구형
- [날씨] 갈수록 기온 쑥쑥↑‥당분간 공기 청정
- "더 큰 목소리 얻어" "다른 분위기 직면할 것"
- 북한 "핵전쟁 책동 대가 치를 것" 美, 핵불능화 훈련 공개
- 4살 아들 살해하고 112 전화해 자수‥30대 친모 구속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