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공사장서 불…30분 만에 진화

안희재 기자 2023. 5. 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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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30일) 저녁 8시 10분쯤 경기 성남시 서현동 분당제생병원 증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9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저녁 8시 40분쯤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사장 2층 전기 시설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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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30일) 저녁 8시 10분쯤 경기 성남시 서현동 분당제생병원 증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9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저녁 8시 40분쯤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사장 2층 전기 시설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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