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zip] '잭슨 멀티골' 비야레알, 셀타 3-1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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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 CF가 홈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비야레알 CF는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지방 카스테욘주의 비야레알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비야레알의 선제골이 터졌다.
이에 경기는 3-1 비야레알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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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비야레알 CF가 홈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비야레알 CF는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지방 카스테욘주의 비야레알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비야레알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셀타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비야레알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분 피노가 상대 진영 중앙의 잭슨에게 패스했다. 잭슨이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중앙에서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비야레알이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11분 로 셀소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잭슨이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비야레알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전반 23분 로드리게스가 수비 과정에서 피노의 뒷발을 걸었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파레호가 파넨카를 시도했지만 떴다.
셀타가 만회골을 만들었다. 전반 28분 세르비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찬 공이 만디를 맞고 나왔다. 이를 스트란드 라르센이 재차 슈팅해 득점했다. 이에 전반이 2-1 비야레알이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셀타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21분 아스파스가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패스했다. 스트란드 라르센이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 레이나가 막아냈다.
비야레알이 추가골을 뽑아냈다. 후반 24분 피노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테라츠가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셀타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35분 셀타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벨트란이 올려준 공을 누녜스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이에 경기는 3-1 비야레알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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