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은 나가있어'...토트넘, 3실점 후 한 골 만회→추격 시작 (전반 진행중)

백현기 기자 2023. 5. 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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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만회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 페리시치, 스킵, 호이비에르, 포로, 데이비스, 다이어, 로메로가 선발로 나서고 포스터가 골문을 지켰다.

전반 39분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알리송과의 일대일 상황에서 오른발로 때렸지만 반 다이크가 골문 앞에서 걷어냈다.

전반 39분 토트넘의 역습 과정에서 왼쪽에서 페리시치가 크로스를 올렸고 케인이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알리송을 뚫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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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백현기]


토트넘 훗스퍼가 만회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5월 1일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리버풀과 맞대결을 치르고 있다. 현재 전반은 3-1로 리버풀이 앞서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 페리시치, 스킵, 호이비에르, 포로, 데이비스, 다이어, 로메로가 선발로 나서고 포스터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서는 리버풀은 각포, 살라, 디아스, 존스, 엘리엇, 파비뉴, 로버트슨, 반 다이크, 코나테, 알렉산더-아놀드가 선발 출전하고 알리송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리버풀이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분 알렉산더-아놀드가 오른쪽 하프 스페이스 부근에서 원터치로 크로스를 올렸고, 반대편에 있던 존스가 왼발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갈랐다. 토트넘이 또다시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5분 각포가 오른쪽에서 돌파 이후 크로스를 올렸고 디아스가 오른발 발리로 마무리했다.


토트넘 수비가 무너졌다. 전반 14분 각포가 로메로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살라가 중앙으로 차넣으며 리버풀의 세번째 골을 만들었다. 이어 전반 18분 리버풀이 역습 과정에서 각포가 오른발로 때렸고 스킵에 맞고 나갔다.


토트넘이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전반 39분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알리송과의 일대일 상황에서 오른발로 때렸지만 반 다이크가 골문 앞에서 걷어냈다.


토트넘이 만회골을 넣었다. 전반 39분 토트넘의 역습 과정에서 왼쪽에서 페리시치가 크로스를 올렸고 케인이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알리송을 뚫어냈다. 전반은 3-1 리버풀이 앞선 채 전반이 진행 중이다.


백현기 기자 hkbaek1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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