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 만에 3실점?’ 토트넘, 수비는 오늘도 무너진다(전반 진행중)

김영훈 기자 2023. 5. 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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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하는 토트넘 선수들. Getty Images 코리아



토트넘의 수비가 계속 무너지고 있다.

토트넘은 1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일정을 소화 중이다.

토트넘이 시작 후 4분 만에 멀티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3분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의 크로스가 반대편으로 길게 향했고 골문 앞 커티스 존스(리버풀)의 선제골이 터졌다. 곧이어 1분 뒤 코디 학포(리버풀)에게 뒷공간을 허용, 침투하던 루이스 디아스(리버풀)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그리고 전반 13분에는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상대 공격을 막는 과정에서 학포에게 파울을 범했다. 주심은 곧바로 PK를 선엄, 키커로 나선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의 수비가 경기 시작 후 계속해서 흔들리고 있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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