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점, 실점, 실점...토트넘, 리버풀에 0-3 참사→팬들 벌써 자리 떴다(전반 진행중)

신인섭 기자 2023. 5. 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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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무너졌다.

토트넘은 1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리버풀에 0-3으로 끌려가고 있다.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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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무너졌다.

토트넘은 1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리버풀에 0-3으로 끌려가고 있다.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 페리시치, 호이비에르, 스킵, 포로, 데이비스, 다이어, 로메로, 포스터가 선발 출격했다.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형성했다. 각포, 살라, 디아스, 존스, 엘리엇, 파비뉴, 로버트슨, 반 다이크, 코나테, 아놀드, 알리송이 나섰다.

리버풀이 이른 시간 리드를 잡았다. 전반 3분 아놀드가 내준 크로스를 존스가 쇄도하며 문전에서 밀어 넣어 선제골을 터트렸다.

리버풀이 곧바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전반 5분 각포가 내준 컷백을 디아스가 넘어지면서 발에 맞춰 추가골을 터트렸다.

리버풀이 골잔치를 벌였다. 전반 14분 각포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로메로의 태클에 넘어지며 페널티킥(PK)이 선언됐다. 키커로 살라가 나서 가볍게 마무리하며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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