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zip] '알바레스 1골 1어시스트' 맨시티, 풀럼 2-1로 잡고 선두로

이형주 기자 2023. 5. 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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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선두로 올라섰다.

맨체스터 시티는 30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에 전반이 2-1 맨시티가 앞선 채 종료됐다.

이에 경기는 2-1 맨시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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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거둔 맨체스터 시티.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선두로 올라섰다.

맨체스터 시티는 30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리그 8연승을 질주했고 풀럼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 맨시티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분 상대 수비수 림이 수비 과정에서 알바레스의 다리를 걸었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홀란드가 성공시켰다.

풀럼의 동점골이 나왔다. 전반 14분 윌슨이 상대 박스 중앙에서 헤더로 비니시우스에게 공을 연결했다. 비니시우스가 이를 잡아 슈팅해 득점했다.

맨시티가 다시 앞서 나갔다. 전반 35분 마레즈가 상대 박스 앞의 훌리안에게 패스했다. 훌리안이 드리블 후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에 전반이 2-1 맨시티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맨시티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5분 마레즈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알바레스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레노가 쳐 냈다.

맨시티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28분 상대 골문 앞에서 혼전 상황이 펼쳐졌다. 로드리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키퍼 레노가 잡아냈다.

풀럼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30분 B.리드가 상대 진영 중앙에서 아칸지가 헤더로 걷어낸 공을 잡았다. B.리드가 중거리슛을 가져갔지만 벗어났다. 이에 경기는 2-1 맨시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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