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양세찬, ‘드림하우스’에 배두훈&고우림 초대 “나 성공했어!”

김민정 2023. 5. 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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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 드림하우스를 공개했다.

양세찬은 포레스텔라 배두훈, 고우림에게 "나도 초대받았지만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야, 따라와!"라는 양세찬 뒤를 배두훈과 고우림은 웃으면서 따라갔다.

그러자 양세찬은 배두훈과 고우림에게 집자랑을 하면서 감탄사를 강요해 양팀에게 타박받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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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 드림하우스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30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200회 특집’ 2탄으로 펼쳐졌다. ‘구해줘! 홈즈’는 2019년 2월 설특집 파일럿으로 출발해 2023년 4월 23일 200회를 맞이했다.

양세찬은 “솔로라면 꼭 살아보고 싶은 집!”이라며 집에 들어가기도 전에 흥분했다. 패널들은 “으리으리한 부자 하우스로구나”라며 웃었다.

양세찬은 포레스텔라 배두훈, 고우림에게 “나도 초대받았지만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야, 따라와!”라는 양세찬 뒤를 배두훈과 고우림은 웃으면서 따라갔다.

양세찬은 집안에 들어서자 현관 옆의 문을 밀어보라고 주문했다. 고우림이 문을 밀자 팬트리가 나타나 감탄사를 자아냈다.

하얗고 정갈하게 정돈된 거실이 등장하자 세 사람은 “호텔 같다”라며 감탄했다. 양세찬은 집 이름을 ‘하얗드하우스’라고 지었다.

양세찬은 “내가 꿈꾸던 집이다”라며 내내 흥분했다. “으리으리하고 부자 분위기라서 나 성공했다 느낌”이라며 흥분하는 양세찬 모습에 양팀 모두 크게 웃었다.

고우림도 고급 아일랜드 식탁을 보자 “이런 집 살면 손님 초대하고 싶을 것”이라며 장단 맞췄다. 그러자 양세찬은 배두훈과 고우림에게 집자랑을 하면서 감탄사를 강요해 양팀에게 타박받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탁, 포레스텔라. 다나카 등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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