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의 위력?” 허성태… 호주 대학생이 반한 귀여움 ‘깜짝’ (‘부산촌놈’)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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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촌놈 in 시드니' 허성태가 호주 알바생에게 귀엽다는 말을 들었다.
손님이 오지 않는 틈을 타서 허성태는 한국인 사수에게 커피 내리는 법을 배웠다.
같이 일하는 멜리사는 허성태에게 귀엽다고 말하기도.
이를 들은 허성태는 "내 영화를 보면 그렇게 말하지 못할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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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부산촌놈 in 시드니’ 허성태가 호주 알바생에게 귀엽다는 말을 들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서는 첫 근무 풍경이 그려졌다.
허성태는 모두가 일하느라 분주한 카페에서 무슨 일을 해야할지 몰라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님들의 영어를 들은 허성태는 “진짜 안 들린다”라며 답답해 하기도. 손님이 오지 않는 틈을 타서 허성태는 한국인 사수에게 커피 내리는 법을 배웠다.
커피를 잘 만든다는 사수의 칭찬을 받은 허성태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카페에서는 오전 10시가 넘어가자 매장에서 마시고 가는 손님들이 늘어났다. 허성태는 자연스레 테이블 손님에게 서빙을 했다.
한편 케밥집 청소를 끝낸 이시언은 다음 빌딩 청소를 위해 이동했다. 오피스텔 첫 번째 청소는 쓰레기장이었다. 다니엘은 “바닥에 깔린 검은색이 다 파리알이다”라고 말했고, 이시언은 “대박. 어마어마하다. 소름”이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쓰레받기로 파리알을 쓸면서 이시언은 몸서리를 치며 힘들어했다.
바닥에 락스를 뿌리며 이시언은 “이 파리 새끼들. 다 죽어라”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다니엘은 “시언님 혹시 비위 괜찮으세요?”라고 질문을 했고, 이시언은 “안 좋다”라고 칼같이 답했다. 다니엘은 막힌 배관를 가리키며 “여기에 수백마리의 구더기가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시언은 “그래도 해야지”라고 묵묵하게 답했다.
이어 고된 청소를 하던 이시언은 텐션이 뚝뚝 떨어졌다. 걸레질을 하기 전 이시언은 장난스럽게 도망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워홀은 너무 힘들 것 같아”라고 말하며 감성에 젖었다.
한편, 카페에서 일하는 허성태는 쉴틈없이 몰려오는 일거리에 힘들어했다. 같이 일하는 멜리사는 허성태에게 귀엽다고 말하기도. 이를 들은 허성태는 “내 영화를 보면 그렇게 말하지 못할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멜리사는 호주 대학에서 인사과를 전공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안보현의 나이를 들은 농장 주인 리타는 깜짝 놀랐다. 리타는 “17살인줄 알았다”라고 말하며 안보현의 동안 미모를 칭찬했다. 안보현은 리타의 지도에 따라 근대를 착실하게 묶어나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부산촌놈 in 시드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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