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알 수백개부터 구더기까지”… 이시언, 호주 워홀로 빌딩 청소하다 ‘경악’ (‘부산촌놈’)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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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촌놈 in 시드니' 이시언이 청소를 하던 중 파리알에 경악했다.
케밥집 청소를 끝낸 이시언은 다음 빌딩 청소를 위해 이동했다.
청소업체 사장 다니엘은 "바닥에 깔린 검은색이 다 파리알이다"라고 말했고, 이시언은 "대박. 어마어마하다. 소름"이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쓰레받기로 파리알을 쓸면서 이시언은 몸서리를 치며 힘들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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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부산촌놈 in 시드니’ 이시언이 청소를 하던 중 파리알에 경악했다.
30일 전파를 탄 tvN 예능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서는 첫 근무 풍경이 그려졌다.
케밥집 청소를 끝낸 이시언은 다음 빌딩 청소를 위해 이동했다. 오피스텔 첫 번째 청소는 쓰레기장이었다. 청소업체 사장 다니엘은 “바닥에 깔린 검은색이 다 파리알이다”라고 말했고, 이시언은 “대박. 어마어마하다. 소름”이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쓰레받기로 파리알을 쓸면서 이시언은 몸서리를 치며 힘들어했다.
바닥에 락스를 뿌리며 이시언은 “이 파리 새끼들. 다 죽어라”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다니엘은 “시언님 혹시 비위 괜찮으세요?”라고 질문을 했고, 이시언은 “안 좋다”라고 칼같이 답했다. 다니엘은 막힌 배관를 가리키며 “여기에 수백마리의 구더기가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시언은 “그래도 해야지”라고 묵묵하게 답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부산촌놈 in 시드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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