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영화 ‘부산행’ 시나리오 다듬는 작업 하루 해” (지선씨네마인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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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작가가 영화 '부산행'과 인연을 밝혔다.
4월 30일 방송된 SBS '지선씨네마인드 시즌2'에서는 영화 '부산행'을 다뤘다.
장도연은 주호민에 대해 "쌍천만영화 '신과 함께' 원작자이시기도 하고 '부산행'을 다루는데 나오셨다"고 말했고, 주호민은 "연상호 감독님, 최규석 작가님하고 셋이서 시나리오를 끝까지 읽으면서 여기는 이렇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다듬는 작업을 하루 정도 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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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작가가 영화 ‘부산행’과 인연을 밝혔다.
4월 30일 방송된 SBS ‘지선씨네마인드 시즌2’에서는 영화 ‘부산행’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함께 하는 게스트에 대해 “좀비 전문가, 좀비 박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등장한 좀비 박사의 정체는 웹툰 작가 주호민. 주호민은 기차 안 카트를 끌고 등장해 “뭐 드시고 싶으신 것 있으세요? 차도 있고 달걀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도연은 주호민에 대해 “쌍천만영화 ‘신과 함께’ 원작자이시기도 하고 ‘부산행’을 다루는데 나오셨다”고 말했고, 주호민은 “연상호 감독님, 최규석 작가님하고 셋이서 시나리오를 끝까지 읽으면서 여기는 이렇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다듬는 작업을 하루 정도 했었다”고 밝혔다.
장도연과 박지선 교수가 감탄하자 주호민은 “하루 정도 같이 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하지만 박지선은 “영화의 탄생을 같이 하셨다”고 말했고 장도연은 “‘부산행’의 아버지”라고 농담했다. (사진=SBS ‘지선씨네마인드 시즌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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