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아시아개인선수권 준우승…타이쯔잉에 완패
이정찬 기자 2023. 4. 3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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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오늘(3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대만의 타이쯔잉에게 2대0(10:21 14:21)으로 완패했습니다.
여자 복식 세계 12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 역시 결승전에서 세계 6위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 조(일본)에 2대0(7:21 14:21)으로 패해 준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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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단식 시상식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했습니다.
안세영은 오늘(3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대만의 타이쯔잉에게 2대0(10:21 14:21)으로 완패했습니다.
세계 랭킹 2위 안세영은 4위 타이쯔잉과 상대 전적에서 4승 1패로 앞서는 등 한 수 위로 평가받았으나 예상치 못한 일격을 당했습니다.
여자 복식 세계 12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 역시 결승전에서 세계 6위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 조(일본)에 2대0(7:21 14:21)으로 패해 준우승했습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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