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최초공개' 김건우, 철저한 손명오였다..'BEFORE&AFTER' 눈길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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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손명오가 첫 출연한 가운데 '더글로리'로 꽉찬 집과 더불어 글을 위해 디테일하게 관리했던 운동루틴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서장훈은 "미운 남의 '나쁜 새끼'"라며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로 활약한 배우 김건우를 소개했다.
집안 곳곳 '더글로리' 액자로 흔적이 가득한 모습.
길거리에서도 팬들은 "손명오씨"라며 그의 '더 글로리' 역의 이름을 부르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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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미우새'에서 손명오가 첫 출연한 가운데 '더글로리'로 꽉찬 집과 더불어 글을 위해 디테일하게 관리했던 운동루틴이 놀라움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손명오가 첫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미운 남의 '나쁜 새끼'"라며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로 활약한 배우 김건우를 소개했다. 이어 김건우가 혼자사는 자취방을 최초로 공개했다. 집안 곳곳 '더글로리' 액자로 흔적이 가득한 모습.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한 김건우는 이불정리부터 깔끔하게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청소 후 샤워한 그는 꼼꼼하게 피부관리도 했다. 자기관리의 철저한 모습이었다. 10분 뒤 또 다시 바닥을 닦기 시작한 김건우. 이를 본 서장훈은 "저 심리는 약간의 강박, 완벽해야하는 것"이라 공감했다.
또 빨래방에서 빨래를 기다리던 중 손명오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바로 이사라여의 배우 김히어라에게 전화한 것. 드라마 이후 절친이 된 악역동지라고 했다. 특히 최근 김히어라는 김건우의 뮤지컬 연습실에 커피들고 응원했다고. 김건우는 "기가 많이 살았다"고 하자 김히어라는 "제가 선행했다"며 웃음지었다.
두 사람은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 함께 오른 것을 언급, 김건우는 2016년 '쌈 마이웨이'에서 박서준 라이벌로 배우를 시작했으나 7년간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는 것. 배우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던 그에게 인생 캐릭터인 손명오를 만난 것이다. 데뷔 7년차에 '신인상' 후보도 귀하다며 감격한 모습이었다.
이어 경쾌한 걸음으로 집을 나선 손명오가 그려졌다. 마스크없이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 버스에서도 사진요청이 쇄도했다. 길거리에서도 팬들은 "손명오씨"라며 그의 '더 글로리' 역의 이름을 부르며 반겼다. 거리에서 수많은 팬들을 마주쳤다.
김건우가 도착한 곳은 5년째 다니는 헬스장. 특히 벌크업을 하던 그는 40kg라는 저중량으로 반복했다. 저중량 고반복으로 슬림근육을 만든 것. 고중량을 해버리면 양아치 명오가 아닌 재준을 이기는 몸애 되어버린는 것. 이유있는 운동루틴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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