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명세빈, 김병철에 울컥 "기대하게 하지나 말지"

이시호 기자 2023. 4. 30. 2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닥터 차정숙' 배우 명세빈이 김병철에 분노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최승희(명세빈 분)와 서인호(김병철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최승희는 이날 차정숙(엄정화 분)이 병원을 그만두지 않자 서인호를 불러내 "도대체 무슨 근거 없는 자신감이냐. 차라리 기대하게 하지나 말지"라며 분노했다.

하지만 서인호는 "생각을 해보겠다"는 뻔한 대답으로 최승희의 분노를 고조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JTBC '닥터 차정숙' 방송 캡처
'닥터 차정숙' 배우 명세빈이 김병철에 분노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최승희(명세빈 분)와 서인호(김병철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최승희는 이날 차정숙(엄정화 분)이 병원을 그만두지 않자 서인호를 불러내 "도대체 무슨 근거 없는 자신감이냐. 차라리 기대하게 하지나 말지"라며 분노했다. 최승희는 이어 "이제 어쩔 거냐. 나 당신 와이프랑 같이 못 지낸다"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서인호는 "생각을 해보겠다"는 뻔한 대답으로 최승희의 분노를 고조시켰다. 최승희는 "그 생각은 대체 언제 결론이 나는데"라 비명을 내지르며 "내려라. 도저히 한 차에 같이 못 있겠으니까"라 분노했고, 서인호는 홀로 도로에 남겨졌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