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선발+비기면 우승’ 나폴리, 전반전은 0-0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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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선발 출전했고, 나폴리가 전반전 선제골을 넣지 못했다.
SSC 나폴리는 4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살레르니타나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 A' 32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비기기만 해도 우승을 확정하는 나폴리가 전원 수비로 나선 살레르니타나를 상대로 쉽게 경기를 주도했다.
주도권을 잡은 나폴리가 세트피스 기회를 꾸준히 얻어냈지만 헤더 슈팅이 번번이 골문을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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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김민재가 선발 출전했고, 나폴리가 전반전 선제골을 넣지 못했다.
SSC 나폴리는 4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살레르니타나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 A' 32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김민재는 선발 출전했다.
비기기만 해도 우승을 확정하는 나폴리가 전원 수비로 나선 살레르니타나를 상대로 쉽게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23분 오시멘의 타점 높은 헤더를 골키퍼 오초아가 쳐냈다.
주도권을 잡은 나폴리가 세트피스 기회를 꾸준히 얻어냈지만 헤더 슈팅이 번번이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42분 잠보 앙귀사의 과감한 중거리 슈팅도 골키퍼 오초아에게 막혔다. 전반전은 0-0 동점으로 종료됐다.(사진=나폴리 선수 입장)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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