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금속가공 업체에서 기름 유출…하천 오염
최선중 2023. 4. 30. 22:16
[KBS 대전]어제 오후 3시쯤, 서산시의 한 금속가공업체에서 기름이 인근 하천으로 흘러나와 서산시가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산시는 이 업체에서 절삭유 4천 리터 가량이 흘러나와 성연천 1.5km 구간이 오염됐으며 유출로를 막고 미생물을 이용한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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