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건물 옥상서 불‥교회 예배 도중 1백여 명 급히 대피
손하늘 sonar@mbc.co.kr 2023. 4. 30. 22:13
오늘 저녁 7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6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일요일을 맞아 건물 4층과 5층의 교회에서 예배 중이던 교인 110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옥상에 놓여진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927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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