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살 아들 살해한 외국인 여성 자수
민수아 2023. 4. 30. 22:05
[KBS 청주]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외국인 여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9일) 새벽 3시 40분쯤 청주시 복대동의 한 빌라에서 네 살짜리 자신의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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