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평역 초역세권 ‘영등포 자이타워’ 공급

기자 2023. 4. 3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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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역 초역세권인 양평동 1가 243-1(양평1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에 조성한 ‘영등포자이타워’를 공급 중이다.

영등포자이타워는 지하 2층~지상 12층 높이에 공장 200실, 상가 37실로 구성된다. 이 중 13실은 조합원 물량이다. 층별로 지하 1·2층에는 창고가,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2~12층은 공장이 위치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양평역과 2·5호선 영등포구청역이 도보권에 있다.

양평역에서 네 정거장 거리에 9호선, 신안산선(예정), GTX-B(계획)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 주요 지역과 도심권역으로 편리하게 움직일 수 있는 도로망도 갖추고 있다. 주차 규모는 271대로 규정 대비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다. 자전거주차장 등도 설치 예정이다.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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