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결국 유출됐네” 난리난 삼성 제품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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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작정하고 만든 새로운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5' 사진이 공개됐다.
30일 해외 IT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Z플립5'의 실제 모습이라며 유출된 사진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5'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실제 폴더블폰 신제품 공개 행사인 '갤럭시 언팩'을 당초 오는 8월에서 7월 마지막주로 앞당길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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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렇게 나오면 대박 날듯”
“중국 폴더블폰보다는 역시 삼성이 앞선다”
“최고의 폴더블폰이다”
삼성이 작정하고 만든 새로운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5’ 사진이 공개됐다.
30일 해외 IT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Z플립5’의 실제 모습이라며 유출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커진 3.4인치 커버 디스플레이가 인상적이다. 카메라 렌즈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 모두가 스크린으로 덮여 있다. 내부는 6.7인치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익숙한 원형 카메라 또한 인상적이다.
사진이 공개되자, “최고의 폴더블폰” “꼭 사보고 싶다”며 해외에서는 벌써 시끌벅적 난리다.
갤럭시Z플립5는 우선 외부 커버 화면이 전작 대비 2배나 커진게 가장 큰 특징이다. 화면 주름이 줄고, 두께가 얇아지는 ‘물방울 힌지’ 기술도 처음으로 도입됐다.
특히 폴더블폰의 약점으로 꼽혔던 성능에서도 삼성 최고폰 갤럭시S23에 버금간다. 스마트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퀄컴 스냅드래곤8 2세대를 장착했다. 퀄컴 스냅드래곤8 2세대는 올해 삼성전자가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와 동일한 것으로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물방울 힌지(경첩)’를 적용, 화면 주름은 없어지고 두께는 얇아졌다. 물방울 힌지는 디스플레이가 물방울 형태로 힌지 안으로 말려 들어가는 방식을 취한다. 주름이 현저히 줄어들 뿐더러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부분이 맞닿아 폴더블폰 두께가 얇아지는 것이 장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5’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전작 대비 2배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품 출시도 예년보다 앞당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폴더블폰 신제품 공개 행사인 ‘갤럭시 언팩’을 당초 오는 8월에서 7월 마지막주로 앞당길 것이란 전망이다. 이는 삼성을 위협하고 있는 중국업체들과 오는 6월 구글이 출시할 폴더블폰에 대한 견제의 의미를 담고 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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