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 “은퇴 후 삼남매 육아 전담…더럽게 말 안 들어” (물 건너온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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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전태풍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4월 30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샘 해밍턴과 전태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태풍은 "첫아들 11살, 둘째 딸 9살, 막내아들 4살인데 겁나 힘들다"며 삼남매를 둔 아빠라고 밝혔다.
전태풍은 은퇴 이후 육아를 전담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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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전 농구선수 전태풍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4월 30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샘 해밍턴과 전태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태풍은 "첫아들 11살, 둘째 딸 9살, 막내아들 4살인데 겁나 힘들다"며 삼남매를 둔 아빠라고 밝혔다.
전태풍은 은퇴 이후 육아를 전담하고 있다고. 그는 "아내가 한 달 전부터 출근해서 요새 진짜 힘들다"며 "아침부터 혼자서 등원 준비하고, 애들 학교 보내주고, 오후 4시에 다 픽업한다"고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그는 선수 시절을 회상하며 "농구 할 때는 혼자 몸 관리만 하면 됐다. 지금은 애들 세 명을 보는데 더럽게 말 안 듣는다. 컨트롤이 안 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장윤정은 "깨끗하게 말 듣는 애들은 없다"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태풍은 알베르토 몬디의 셋째 계획을 반대하며 "둘과 셋은 북한산 높이만큼의 차이다. 2명은 1대 1상대가 가능하다. 그런데 세 명은 존수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사진= MBC '물 건너온 아빠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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